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대작야설)복수,섹스그리고사랑3편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8부


현진에서 쓰는 양은 이제품의
국내 소요량의 15%를 차지하는 커다란 비중을 가지고 있었다. 청신의 입장에서 보면 생산량의 25%가 넘는 큰 거래처를 잃은것이다. 누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맥을 이용하여 대풍과 선진의 물량을 따내 나는 가서 계약만 하고 납품을 하면 되었다.
더 이상은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납품에만 신경쓰면 되었다. 납품을 할때면 꼭
직원들을 따라가서 친절하고 싹싹하게 대했고 누님도 수시로 담당자를 불러내 대접을 했다.
태식의 입학식이 있는 날이다. 녀석은 당당하게 검정고시를 넘어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사업하랴 납품하랴 누님과 지내랴 집에 못들어가는날도 많았고 고등학교가 집에서 멀어서 학교앞에 방을 얻어 주었다. 방 2개 짜리 연립을 얻어 전세금 3000만원을 지불했다
“ 태식아 공부 열심히 하고 ....이형이 가능하면 집에 들어 올께....”
“ 형 나 때문에 공부도 못하고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
“ 야 임마 걱정마라 이형도 꼭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붙을테니....대졸까지 검정고시로 패스할테니 두고 봐라...”
“형.........형은 할수있을거야.....”
일주일에 한번은 누님 집에서 자고 어차피 밤에 나가는 누님이라 잠은 집에서 잤다.
어느날 현진의 관리이사와 얘기 했다며 누님이 빨리 가게로 나와 보라고 한다.
청신에서 어떻게 손을 썼는지 다음달부터 입찰에 의해 일년간 납품하기로 했다고 말해줬다는 것이다. 위에서 내려온 방침이기 때문에 자신도 어쩔수 없다고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공약품의 이익률은 제품가의 15%선 이다. 청신은 그동안 폭리를 취하고 있었고 덕분에 우리도 30%가 넘는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었던 것이다. 입찰로 결정하게 되면 어쩔수 없이 대폭적인 단가하락이 불보듯 뻔하다. 또한 대기업 현진의 단가가 내려가면 다른 회사들의 단가도 따라서 내려갈 수밖에 없다. 청신의 저력있는 반격이 시작
된 것이다. 어쩐지 거래처의 40%를 잃고서도 잠잠하다 했다. 대처할 방법을 생각해 봤지만
뾰죽한 수가 없다. 단가를 내려 입찰을 따는 수 밖에....... 누님도 불안한 눈치다.
공공기관 입찰 방식을 적용한 입찰이 시작되고 우리는 최저한도인 3100원을 써냈다.
금융비용과 인건비를 제외하면 kg당 200원의 마진이다. 입찰결과 청신이 2500원으로 낙찰 되었다. 2500원이면 청신으로서도 마이너스 마진이다. 인건비는 고스란히 적자가 예상되는 금액이다. 우리가 3100원을 써낸걸 알고 청신의 담당자가 억울한 표정을 짓는다.
예상대로 대풍과 선진에서 현진의 납품가에 맞춰달라는 전화가 오고 그것마저 빼앗기면 공장은 가동을 멈춰야 한다. 일단 납품가를 맞춰주기로 하고 전화를 하니 청신에서 전화가 왔었다며 다행이라고 한다. 공장 가동율을 50%로 낮추고 누님은 재산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했다. 조만간 공장을 폐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청신의 자금력에 견뎌봐야 몽땅 날라갈게 뻔 했기 때문이다. 누님은 아파트를 팔고 동생의 이름으로 전세를 얻어 이사했고, 가게들도 모두 정리했다. 다음 수순은 회사의 부도로 이어질 예정이다.
도철은 서류상으로 영업소 아르바이트 사원에 불과 했고 미성년이기 때문에 문제될게 없다.
다만 투자한 돈이 날라갈 처지라 안타까울 뿐이다. 누님은 수십억을 날린 판인데 내돈 일억을 달랠수도 없고........... 재산을 정리한 누님이 통장을 내민다. 내이름으로 된 통장은
최근에 만든것이었다. 열어보니 2억의 돈이 입금 되어있다.
“누님 이게 무슨 돈입니까?”“동생이 투자한돈하고 수고한 대가야.....”
“누님은 수십억을 잃었는데 제가 이돈을 어떻게 받습니까?”
“호호호 순진하긴 부도난다고 다 망하는줄 알아?”
“네?”
“걱정마 내가 손해보는 것은 얼마 않되니까.....빠져나갈 구멍이야 항상 만들어 놓지...”
은행에서 신규로 대출 받고 장부 조작해서 빼낸돈 하고 세금 나올 것 안내면 까짓거 본전이지.... 하는 누님의 소리에 안심은 되면서도 걱정이 된다.
“음 김사장에게 또 당했군......두고 보자 반드시 갚아줄테니....”
누님과는 관계를 정리하기로 생각하고 불러도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에 한두번 만나고 성년이 될 때까지 장사를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공부도 하고......핑계가 아니라 정말 시간이 나지를 않는다. 매일 같이 전화하던 누님도 내가 공부를 하느라고 그런다니까 한숨을 쉬며 그럼 한달에 한번은 꼭 만나줘야 한다고 물러선다.
누님을 만나 남은 것이 있다면 여자를 어떻게 하면 매달리게 만드는지와 김사장에 대한 복수심이다. 그리고 춤도 배웠다. 누님은 춤을 잘추었고 나를 데리고 카바레에 가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다. 집에서 오디오를 틀어 놓고 누님과 춤을 추다 보니 실력이 꽤 늘었었다.
쌀가게는 송사장님께 넘겼었고, 대신 매달 백만원씩 2년을 받기로 했었다. 넘겨준걸 다시 달랠수도 없고 누님이 자기가 봐준다며 권유한 보도사무실이다. 이건 사업자를 낼 필요도 없고 누님이 나를 전적으로 밀어 주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안정적으로 할수 있을 것 같았다. 누님과 지내면서 알게된 새끼 마담들이 동생들을 좀 소개해주고 밤낮으로 헌팅을 다닌 덕분에 20명을 데리고 시작할수 있었다. 20명 이라봐야 누님 가게에 대주기도 바빴다. 12인승 봉고차를 구입하고 기사를 구했다. 기사는 30대 후반의 실업자 였는데
착실하고 열심히 뛰어 다녔다. 계집애들이 오빠..오빠 하며 잘 따랐고 나도 여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했기 때문에 , 때론 험악하게 다루기도 했지만, 인원이 점점 늘어 기사를 하나더 채용해야 했다.
내가 여자를 보는 눈은 좀 까다롭다. 나이는 상관을 하지 않지만 얼굴이나 성격, 몸매는
내 맘에 들어야 한다. 일이라 생각하니 더 높은 기준을 두고 고르게 된다.
내가 데리고 있는 애들은 그 기준을 80점 이상의 점수로 통과 한 애들이다. 나이는 전부 누나지만 걔들은 모두 나에게 오빠라고 부르거나 사장님으로 부른다.
그 중에서 유난히 나에게 애교를 부리는 애가 자칭 20살, 아마도 25은 되었는데, 수지라고
부르는 애다. 얼굴은 요즘 인기있는 유진을 닮았는데 특히 보조개가 뚜렷하게 들어가 웃는
모습은 정말 예쁘다는 표현으론 부족한 아름다운 얼굴이다. 가슴빵빵 , 허리쏙, 엉덩이 빵빵, 다리 쭉...........한마디로 쭉쭉빵빵이다. 성격도 활발해서 인기짱인 애였는데, 다른애들
보다 유난히 나에게 애교를 떤다.
“어빠.....나 왔쩌.....”
“어 수지 왔구나.....” 그애가 부담스러워 보지도 않고 손을 흔들어 준다.
“아~이 어빠두......왔는데 보지두 않고........뽀뽀라두 해줘야징.....”
마지못해 얼굴을 돌려 봐주면 다가와서 내팔에 팔짱을 끼고 쪽 하고 볼에 뽀뽀를 한다.
“얘가 왜 이래 징그럽게......”
“호호홋.......어빠는~ 이렇게 예쁜데 뭐가 징그러워.......”
“야 그만해 닭살 돋아......”
“어빠는 너무해.......나 닭살 아니야........볼래?”
그렇지 않아도 짧은 미니를 들어 올리며 팬티가 보일 정도로 다리를 내민다.
“만져봐 어빠...........보들보들 할껄?.........만져 보지도 않고 닭살이래.........이잉 만져봐...”
노골적으로 달려들면 아래가 스물거리며 그냥 덮쳐 누르고 싶지만 직업상 이런 관계는 가지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참고 밖으로 나간다.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일하고.......... 그러면서도 틈틈이 김사장, 김학용, 의 재산과 식구들, 주변인물과 회사의 상태등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나갔다. 언젠가 다시 부딪칠 날이 있을것이다.
그동안 조사해서 정리한 내용을 보면 이렇다.
김학용: 나이 52세, 청신화학 대표, ............
정천애: 부인, 나이 48세, 성격차분......
김미정: 첫째딸, 나이 22세, 한강대 무용과 3학년, 성적 중간, ...........
미희 : 둘째, 나이 19세, 미림여고 3년, 성적 상위권, ..........
미애 : 셋째, 중학교 동창, 나이 18세, 미림여고 2년, 상위권의 성적, ........
미진 : 넷째, 대전중 3년, 나이 16세, 중상위권 ,.............
미영 : 다섯째, 한빛초교 6년, 나이 14세, 몸이 약해서 1년 휴학, 성적 톱5,.........
미미: 여섯째, 한빛초교 4년, 나이 11세, 학급반장, 적극적인 성격,............
김정란 : 나이 32세, 김학용의 첩, 청신의 경리로 있다가 첩으로 들어앉음, ......
주식회사 청신: 자본금 1800억, 부채비율 220%, 연 매출액 2300억, 작년도 영업이익
480억, 계열사로서 (주) 청신정공, (주) 청신무역 이 있음, .........
재산 상태 : 부인과 본인 명의의 부동산 합계 1300억, 회사주식 시가 2600억, 현금보유
대략 150억 (증권과 채권을 합쳐), ...........
김학용의 행동 습관 : 주말에는 반드시 집에서 자고 나머지 5일중 3~4일은 첩의 집이나
외박......, 여자관계는 부인과 첩 외에 수명의 접촉하는 여성이
항상있으나 수시로 바뀜.
일요일 낮에는 거의 골프장에 감.
한달에 한번은 꼭 동남아 출장을 감....2박3일로.......
골프 실력은 싱글로 잘치는 편임,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종류.....
술은 센편으로 양주 2병이 주량, 차는 두 대로 벤츠, 다이너스티....
김학용의 친척: 두명의 누나, .....................
정천애의 친척: 오빠 두명, 여동생 하나.......
정천애 친정의 상황,....................기타등등.........

25쪽에 이르는 조사 내용이다. 계속해서 조사되는데로 추가될것이다.
정신없는 가운데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나는 고입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지금 대입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태식은 고3으로 전체 석차가 10위를 벗어나는 적이 없었다.
“어빠.........이따가 끝나고 나좀 만나.......”
수지가 스케줄을 배정해주는 나에게 귓속말로 얘기 한다.
“왜? 또 나 꼬시려고?”
“아니 할말이 있어서.............”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말투로 얘기한다.
“알았어........끝나고 전화해........뭔일있니?”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9부

수지가 가만히 약간은 우울한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다가는 그냥 나간다.
“기집애가 무슨일 있나?......”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지으니 은근히 걱정이 된다.
내가 지금 데리고 있는애가 50명이 넘는다. 하지만 걔네들 출근할 때 표정만 봐도 걔네들
컨디션을 알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
20군데가 넘는 거래처 중에서 특A급을 찾을때만 얘들을 공급해주고 있고 고정으로 나가는
애들도 28명이다. 사장이 성격이 더럽거나 야비한 가게에는 없다고 거절한다. 그렇게 관리를 한 덕분에 크지는 않지만 우리애들은 남들보다 2만원씩 더 받는다.
물론 팁에 비하면 큰 돈은 아니지만 나 한테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우월감을 느끼게 해준다
“삐리리리.......”
수지다 끝났으니 만나자고 한다. 약속장소를 정하려는데 마땅히 정할 장소가 없다.
“그냥 사무실로 와라.......이시간에 어디서 만나겠냐?”
새벽 2시다. 수지는 아무도 없을때 얘기 하고 싶다며 근처에 있을테니 다 가면 전화를 해달라고 한다. 새벽4시가 넘어서야 모두들 퇴근하고 수지에게 전화를 해봤다. 신호는 가는데 받지를 않는다. 잠시 기다렸다 가려고 돈을 챙겨들고 내일 스케줄표를 정리하는데
수지에게 전화가 왔다.
“어빠 미안...........화장실좀 다녀오느라고........다 갔어?”
“그래 근데 너무 늦어서 괜찮겠냐?”
“어빠 금방갈게 기달려..........한 십분이면 갈수있어......알았지?”
수지는 십분도 않되어 사무실에 나타났다. 술을 먹어서 얼굴이 빨개져 있고 숨이 찬지 들어서면서 허리을 숙이고 호흡을 고르느라 애쓴다.
“휴우 숨차 죽겠네..........”
“걸어오지 왜 뛰어오느라고 그 난리냐?”
“어빠 도망갈까봐..........”
수지가 앞에 애들이 대기 할때 앉아 있는 침상으로 꾸민, 대략 3평정도의 크기로 바닥에서
60센티의 높이, 곳에 걸터 앉으며 나를 쳐다본다.
“어빠......사실은 내일부터 못나와..........”
“어? 그게 무슨말이야.......왜 무슨일 생겼어?”
“응........ 그동안 동생 학비 대느라고 나온건데 이제 졸업도 하고 취직도 되었거든.....
동생이 이제 그만 나가라고 애원해서.............“
“그랬구나........ 잘 됐네........어디 취직할때는 있구?”
“취직이야 ..... 하면되지....... 그동안 어빠한테 정들었는데..........어빠 덕분에 돈도 모으고...
힘들지만 재미 있었어........“
“수지야......니가 그러니까 너 답지 않은데? 좋은일인데 웃어 임마......”
가방에서 백만원 다발을 꺼내 내밀었다.
“그리고 ......이건 ........얼마 않되지만 그동안 수고 한 몫이야.....”
“어빠.......흐흐윽........필요없어 이런거.......이런거 말고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부탁? 뭔데?”
“.......마지막으로 어빠하고 자고 싶어.........”
물기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며 부탁하는 수지의 얼굴은 진지하고 아름다웠다.
“......어빠.......마지막으로 한번만.........”
말없이 그녀의 머리를 가만히 안아 주었다.

욕실에서 나온 그녀의 나신은 눈이 부셨다. 탄탄한 유방과 분홍빛의 유두, 날씬하게 들어간
허리와 복숭아 같은 엉덩이...... 수지가 다가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팬티를 내린다.
거대하게 발기된 음경을 쥐고 부드러운 애무를 시작한다. 걷잡을수 없는 애욕이 들끓고....
가만히 일으켜 내 앞에 세우고 허리에서부터 입술을 스치며 유방으로 올라간다. 성스러운 의식을 치루듯 천천히 그녀의 몸을 만져나가고 흥분이 고조되어 나지막히 숨을 내뿜는 수지를 침대에 뉘였다. 첫날밤 신랑을 맞이하듯 눈을 감고 떨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고 부드럽게 덮여 있는 엷은 숲에 뜨거운 숨을 불어 넣는다.
“하아아.......”
숲속에 선홍빛으로 갈라진 균열의 틈으로 혀를 밀어 넣어본다.
“하읏......하으으”
천천히 끈질긴 애무가 그녀의 깊은 곳에 전율을 일으키고. 질벽에서 분비된 애액이 혀끝에
미끌거리는 촉감으로 느껴진다.
“흐으으으....... 하으으......”
그녀의 음핵이 부풀어 튀어나오는 것을 느끼며 혀끝에 조금더 힘을 주어 쓸어 올린다.
“아하앙.... 하으하으......”
입을 떼고 아랫배를 지나 유두를 물어보며 성기의 끝을 질구에 맞춰본다.
미끌거리는 입구가 느껴지고 서서히 힘을 가해 허리를 움직여 간다.
“하악......하아하아.......하윽.......하으으...... ”
젖꼭지를 세차게 빨면서 허리의 움직임에 가속을 더 하고.... 자지러 지는 그녀의 두팔을
머리위로 올려 맞잡고 온몸을 마찰시킨다.
“으허억......하악 하악......으으으윽......으으...”
부드럽지만 빠르게 ,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정성을 다해 그녀의 몸에 열기를 피워낸다.
약간은 좁던 동굴이 그녀가 흘려내는 애액으로 원활하게 들어가고 속도를 더한 허리의 움직임에 파도를 타듯 수지의 엉덩이가 동조한다. 커다란 신음이 이어지고 수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두 번의 경련을 일으킬때 안에다 사정할 수가 없어서 빼어내 밖에다 쏟아
내려는데 그녀의 손이 귀두를 꽉 잡는다.
“어빠........안에다 해줘........어빠의 기분을 거기로 느끼고 싶어.....”
“괜찮아?”
“응 어빠......어서 넣어줘.......”
다시 삽입을 하고 허리를 흔드는데 멈춘 때문인지 열기가 식어 있다.
부드럽고 천천히 이어가다가 수지의 신음이 높아지기 시작했을때 조금은 거칠게 그녀의 동굴을 짓밟는다.
“하아악.......하으으....”
잠시 주춤했던 감각이 살아나며 정액이 몰리는 것을 느낀다.
터지는 쾌감을 느끼며 그녀의 깊숙이 정액을 분출한다.
모텔을 나서니 어슴프레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해장국을 사주니 다시 활발하게 돌아온 수지가 맛있다고 먹는다.
“어빠........잊지못할거야.........안녕......”
“그래 .......잘가.........잘살아야돼.............”
택시를 타고 떠나는 수지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돌아섰다.

태식이 오늘 졸업식이다. 수석으로 졸업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표창을 받는걸 보니 마음이 뿌듯해져 온다. 대학은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에 합격이 되어있다.
공대 수석으로 합격하여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도록 되어있다. 대학에 입학하면 기숙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가 졸업선물로 사준 양복을 받아들고 좋아하며 나를 껴안는다.
“형! 정말 고마워 ......형이 아니었다면 지금 나는 어디 길거리를 헤매고 있겠지......”
“녀석 ........너는 내가 아니었더라도 잘하고 있었을거야......”
“아냐 형........ 이 은혜는 죽어도 잊지 않을거야...”
“야 임마 형한테 은혜가 뭐냐? 은혜가......자 가자 오늘은 형이 멋지게 쏜다..”
얼마전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새로 구입한 승용차다. 아니 누님이 축하한다며 사준차다.
내 나이에는 좀 부담스러운 다이너스티를 몰고 호텔 스카이 라운지로 향했다.
“형 여기 비싼데 아니야?”
“걱정마라....오늘은 이런데서 먹어도 되는거야.......먹고 싶은데로 시켜..”
녀석이 우물쭈물 하길래 해물 요리를 코스로 주문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태식아 이제 너도 성인이 되었다........대학에 다닐려면 용돈도 필요할거고 자 이거 통장하고 카드다. 내가 매달 백만원씩 넣어 줄테니 필요할 때 마다 꺼내써라...”
“형 이런거 필요 없어........학교에서도 돈이 나오는데 뭘.......”
“하하하 이 형은 니가 부모 없다고 기죽는거 싫다.......걱정말고 받아둬...”

이제 뭔가 다른 사업을 할 때가 되었다. 일단 지금 하던걸 정리 하기로 마음먹고 인수할 사람을 찾았다. 얘들을 등쳐먹지 않고 잘 대해줄 사람을 찾으려니 힘들다. 마침 누님이 소개해주는 사람이 있어 만나보니 악하게 생기지는 않았다. 권리금을 포함하여 3억에 넘기고 재산을 정리해보니 도합 8억이 넘어 간다.
며칠을 방에 틀어 박혀 생각하는데 신문에 난 기사가 눈에 띄여 자세히 읽어 보았다.
지금 일본에서는 잠자고 있는 특허를 살리는 기업이 생기고 있다는 기사다.
잠자고 있는 특허라...........인터넷에서 특허 사이트를 뒤져보고 발명가 협회를 찾아 다니며
타당성을 조사해 보니 가능성이 보인다.
추천해준 특허 목록을 검토하며 특허 권자를 만나보고 한달을 다닌결과 우선 한가지에 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핸드폰에 다는 악세서리인데, 전화가 걸려오면 예쁘게 불이 들어오고 디자인이 예뻐서 괜찮을 것 같았다. 제조는 하청을 주고 판매를 전담할 회사를 차렸다. 판매액의 10%를 로얄티로 지급하고 권리 인수조건으로 5천만원을 주었다.
투자한 돈은 2억이 조금 넘었고, 사무실과 5명의 직원을 모집했다. 경리, 생산감독, 영업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이다. 공장에서 물건이 나오기 시작하고 수당제 영업사원을 10명 뽑아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중심가에 자리 잡은 이동통신 가게를 돌게 했다. 처음에는 시큰둥 하던 반응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물건을 찾기 시작하자, 서로 물건을 달라고 전화를 해댄다. 서울과 수도권의 반응이 폭발하면서 지방에서 대리점을 개설하겠다는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10부


각 도 마다 총판 하나와 시별로 대리점을 개설해 주면서 총판은 6천만원 대리점은 2천만원의 개설비와 초도 상품 구입비로 각각 5천만원과
천만원를 받았다. 그 물량을 대려니 공장이 야간작업을 돌려도 물건이 딸린다.
각 대학의 디자인 학과에 공문을 보내 장학금 천만원을 걸고 새로운 디자인을 모집했다.
1등 천만원 , 2등 오백만원 , 3등 이백만원을 거니 디자인이 100건이 넘게 접수되었다.
선별된 10작품의 디자인을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세 작품을 순위를 가려 선정하고 상금을 지급했다.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인수한다는 조건으로....
연속적으로 출시된 새로운 디자인은 매출을 두배로 늘려 주었다. 공장사장과 협의하에 자금을 투자 하는 방식으로 라인을 늘렸다. 공장사장은 욕심이 났는지 지분을 전부 인수하고 싶다고 말한다. 첫 사업이 성공했지만 계속적으로 다른 분야도 해보고 싶었던 차에 제안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다. 특허 권리와 영업망에 대한 권리, 공장지분 등를 합쳐
25억의 돈이 들어왔다. 7배가 넘는 수익이다. 이렇게 돈을 벌면 머지 않아 김사장과 한번
붙어 볼만도 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사업에서 다시 30억의 돈을 벌었다.
세 번째 사업을 시작하면서 만난 분은 아버지 정도의 나이셨는데 사업을 하시다 실패을 하고 재기의 발판으로 특허를 사업화 하려는 분이셨다. 평생을 염색업에 바치신 그분은
염색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원가를 30%나 절감하고 작업시간을 50% 단축할수 있는
공정에 대하여 특허를 내고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김사장하고는 정말 무슨 악연이라도 있는지 마침 그분은 청신 정공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헐값에 권리만 인수하려고 수를 쓰는 청신에 마음이 상해하던차에 나를 만나게 된것이다. 나를 조금만 늦게 만났으면 그들이 던져주는 5억에 넘기고 시골로 내려갔을거라고 하신다.
일차로 30억을 투자하여 공장을 세웠다. 사고 없이 시운전에 성공하고 그분. 이정식.을
대표이사로 모셨다. 나는 대주주로서 영업관리이사의 자리에 올랐다.
이사장님은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일하게 되어 고마워 하며 내손을 잡는다.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난다.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일부러 소식도 알아보지 않고 지내왔다. 갑자기 아버지가 보고 싶어졌다. 어느정도 성공해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내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제 고생을 하지 않고 사시게 해드리고 싶다.
그길로 대전으로 차를 몰았다. 예전에 살던 집으로 가보니 이미 다른사람이 살고 있었다.
집 주인도 바뀌어 알지 못한다. 부랴부랴 동사무소에 가서 등본을 떼어보니 .......
이럴수가.........삭제가 되어 등본이 없다.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사망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으흐흐흑.....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가 집을 나온 그해에 돌아 가신것이다. 6년 동안 아버지가 돌아 가신것도 모르고 지냈던 것이다. 옛 동네에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하여
수소문을 하는데 앞쪽에서 걸어 오는 아저씨가 눈에 익은 듯 하다.
“저.......혹시 이씨 아저씨 아니세요?”
아버지와는 친해서 가끔 집에서 소주를 먹고 가신 기억이 난 것이다.
“누구........ 누구신가?”
“저 모르시겠어요? 예전에 저희집에서 아버님과 술도 하시고 그러셨었는데.... 최씨라고...”
“어?.........최씨? 그럼 자네가 .......가만있자...........그래 도철이.......도철이란 말인가?”
“네 ......아저씨...”
“허어.........전혀 몰라보겠구만.....‘
“아저씨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어디 들어가서 얘기나 좀 하시죠....”
“허어........”
예전에 가끔 아버지가 가시던 동네의 순대국집으로 들어갔다.
주인 아주머니는 예전의 그분이 셨는데 6년동안 많이 늙으셨다. 순대국과 소주를 시키니
아주머니가 이씨를 바라보는 눈이 매섭다. 같이온 손님이 있어서 말은 않하지만 나가라는 눈치다. 갑자기 이씨 아저씨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외친다.
“도철이 나를 용서해주게..........어허허억......”
갑자기 무릎을 꿇고 용서해 달라며 우는 아저씨의 모습에 영문을 몰라 하고 있는데 아주머니의 눈빛이 달라 지며 다가온다.
“ 젊은이가 도철이..최명학씨의 아들 도철이란 말인가?”
“네 모르시겠어요? 아주머니?”
“에그 이사람아.....어디갔다 이제 온단 말인가?”
흘러 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않고 내손을 움켜 잡는다.
“죄송합니다 아주머니.........그리고 아저씨는 왜 이러시는거에요..어서 일어나세요...”
“놔둬.......저 인간은........ 어서 썩 나가지 못해! ”
나가라는 말에도 아저씨는 무릎을 꿇고 일어나지 않는다.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신 얘기 , 저놈이 거짓 증언을 한덕분이라는 말,....
내가 없어진걸 알고 자신때문이라며 술로 보낸 얘기, 상자를 맡기고 떠나길래 불안해서
열어 봤더니 죽으려고 하는 것을 알고 찾아본 얘기, 이틀뒤 목맨 시체로 발견된 얘기....
연고가 없어서 화장해 산에 뿌린얘기.............
“허윽....허으으으....”
아버지는 내가 그 사실을 알고 집을 나간줄 아신모양이다.
아주머니가 가져온 박스에서 편지를 꺼내 떨리는 손으로 뜯어 보았다......
“도철아 보아라.........이 아비가 너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었구나....... 그러나 그것은 누명이다. 아비는 결백하단다. 그러나 이제 너도 없고 살아갈 힘이 없구나.... 동네사람들의 쳐다보는 눈초리가 견딜수 없다......
아무리 말해 봐도 소용이 없는일...... 나는 이제 가지만 너만은 꿋꿋하게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 하늘에 신이 계시다면 너에게 더 이상의 불행은 없도록 빌고 싶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열심히 건강하게 세상을 살거라.....고생만 시킨 이 아비를 용서하고....“

“아버지!......죄송합니다........용서해 주세요......허으윽.....”
아버지의 유해를 뿌렸다는 산에 올라가 절을 하고 산을 내려 왔다. 터져 버릴것만 같은 가슴에 분노가 끓어 오른다.
“반드시 복수하겠다......반드시......”
서울로 돌아온 나는 방에 틀어 박혀 어떻게 복수를 할것인가 생각했다.
도저히 재력으로는 이길수가 없다. 며칠을 두고 생각해 봐도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쩔수 없다. 너희들도 아픔을 느껴야 한다. 가족 하나하나 깨뜨려 주리라...
그동안 조사한 그들의 현황을 다시 한번 꺼내들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그들은 나를 몰라 볼것이다. 모진 세파를 견디느라 얼굴 모양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변해 있었던 모양이다. 키도 185센티이고 체격도 건장해서 몰라 보는게 당연하다.
일단 내 신분을 철저히 위장하기로 했다. 예전에 사무실 하면서 안면이 있는 건달들에게
물어보니 전문가를 소개 시켜준다. 그에게 거금 1억을 주고 새로운 주민등록을 발급받았다
그는 진짜 전문가 였다. 호적에서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다. 어릴때부터 고아로 자라서 새로 주민등록을 하는 것으로 꾸며서 고아원의 확인증명까지 완벽히 나를 위장해 주었다. 그때부터 영어와 대입검정고시를 다시 시작했다. 검정고시는 하던거라 바로 합격할 수가 있었고 외국어는 흥미가 있어서 빠른 진전을 볼수가 있었다. 미국인 강사에게 과외금을 지불하고 그의 집에서 1년을 생활하자 어느정도의 대화가 통하기 시작했다. 토플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미국인이 추천해준 미시간 주립대학에 원서를 넣었다. 하지만 합격 통보가 오지 않는다. 중학교 중퇴에 검정고시 합격으론 인정이 되지 않은것이다. 무작정 LA로 날아갔다. 거기서 브로커를 만나 2년제 칼리지에 입학하여 유학비자를 발급 받았다. 전공은 정보통신학과 이다.
2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벤쳐기업에 입사했다. 거기서 배운 컴퓨터 실력을 인정 받은것이다. 내가 특히 관심을 두고 공부한 것은 온라인 뱅킹 구축이었는데
그쪽의 인력이 모자라는 상황인것이다. 그곳, e-shop plasa, 은 줄여서 에스피라고 불리는
벤쳐기업으로 업계5위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였다. 월급은 연봉 4000만원이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자 서서히 복수를 향해 다가가기 시작했다. 첫 번째 대상은 셋째 딸인 동창 미애다. 그녀를 통과하지 못하면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계획이다. 미애는 지금 여기서 멀지않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큰언니 미정의 집에서 기거 하며 회사를 다니고 있다
미정은 29살로 남편은 중소기업 부장이다.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 받게 되어있는 부유한 집안의 장남인것이다. 2년전 내가 미국으로 떠나기 직전 결혼을 해서 방배동의 2층 주택에
살고 있다. 미애를 꼬셔서 내것으로 만들고 미정을 농락하리라.....
그녀의 회사는 우리회사에서 길 건너 50미터쯤 떨어져 있다. 그회사는 아버지인 김사장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컴퓨터 관련 회사였는데 인터넷 포탈 회사였다. 미애는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도 디자인 학과를 졸업했다. 회사에서 디자인 실장을 맡고 있고 아버지의 파워를 등에 업고 회사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예전 버릇 어디가나 나오는군......”
그녀가 잘가는 식당은 근처 빌딩에 있는 이태리 전문음식점이었는데 과시라도 하듯이 디자인실 여직원들을 몰고 와서 밥을 사준다. 우리회사에는 미국친구들도 두명이 있었는데
그들과 다른 직원 둘을 데리고 밥을 사준다며 끌고 갔다. 미애는 월요일에는 꼭 밥을 사는 버릇이 있었다. 안으로 들어서면서 둘러보니 마침 미애가 앉은 자리 옆쪽으로 좌석이 비어있다. 그녀와 낮은 칸막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등을 대고 앉았다. 영어로 한국어로 일에 대해서 토론하며 유쾌하게 식사를 하는 우리가 관심을 끌었는지 주변의 사람들이 흘끔거린다. 게의치 않고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곁눈질로 살펴보니 미애가 우리가 나가는 것을 바라 보고 있었다. 일차 관심끌기 성공이다. 매주 월요일이면 그들을 데리고 이태리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는동안 미애는 내 얼굴을 눈여겨 보는 것 같았다 내가 도철이란 것을 모르리라. “박대리잘 먹었어.. 다음엔 우리가 살께.” 나의 새로운 이름 박효석이다.
매번 얻어 먹는 것이 미안했던지 한대리가 말한다.
“하하 뭘......이정도 가지고.....”
미애의 관심끌기가 성공했으니 다음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만들어야 한다.
그녀의 차는 BMW M3 형 스포츠카였다. 일억원이 넘어가는 비싼차이지만 그녀의 도도함과
잘 어울리는 차라고 할수있다.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11부

BMW판매장에 가서 그차의 제원과 바퀴를 갈아 끼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직렬 6기통 DOHC, 3246cc의 엔진에 최대 안전속도 250km/h를 자랑한다. 기본 옵션으로
에어백이 운전석과 조수석 앞면, 측면에 붙어있고 헤드전용 에어백도 달려있다. 코너링시
자동 브레이크 조절이 되고 4채널 ABS장치와 5단 자동변속기............우와......대단한걸?
내차는 크라이슬러 300M 으로 중고시장에서 3500만원을 주고 구입한것이다. 전에 타던
다이너스티가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입사하기전에 바꾼것이다. V6 3500cc에 하얀색이다.
그래도 밟으면 200km는 무리없이 나간다. 미애의 차는 지하주차장에서 찾기가 쉬웠다.
감시카메라를 살피니 20m쯤 떨어져 있고 차에서 살짝내려 뒤쪽에서 돌아가면 기둥에 가려
보이지 않을 각도이다. 디데이를 금요일로 잡았다. 그날은 미애가 친구들과 만나는 날이다.
매달 3번째 금요일은 고등학교 동창 모임이 7시에 신사동의 리버사이드 호텔 커피숖에서
있고 가끔은 부부나 남자친구를 동반하고 모이기도 하는 친목 모임이다. 동창회의 인원은 모두 15명 이었는데, 거의 전원이 참석한다. 미애는 거기 회장을 4년째 맡고 있었다.
세 번째 수요일 미애는 오늘도 이태리 식당에서 자기를 따르는 여직원 5명과 식사를 하고
있었다. 매주 수요일 거의 부딪치는 길 건너 벤쳐회사에 다니는 그 남자가 오늘은 조금 늦는지 보이지 않는다. 남자들은 모두 자신의 배경과 미모에 아부를 할뿐 마음에 다가오는 사람이 없다. 한데, 그남자 뭐 이름이 박효석이라고 했었다. 그사람의 자신감 넘치는 얼굴과 깔끔한 매너, 영어도 발음이 멋지다. 자신들이 있는 쪽으로 눈길도 던지지 않는 오만함, 남들은 자기들을 흘끔거리며 관심을 보이는데, 웃을때의 하얀 치아가 강인하면서 선한인상이다. 어디서 본듯한 낯설지 않은 포근함도 느껴진다. 밥을 먹으면서 은근히 이남자가 대쉬해오면 어떻게 할까? 받아줄까? 아님 냉정하게 거절할까? 하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하찮게만 보이던 남자라는 동물이 이 남자에게서만은 멋진포즈로 마음속에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그남자와 첫 키스를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그럴땐 아래가 움찔거리며 진짜로 하는 느낌에 전율을 일으킨다. 그남자가 오지 않나 입구쪽을 흘끔 거리며 밥을 먹는데 옆에 있던 미스오가 물어본다.
“김실장님 누구 오기로 했어요?”
“응?....아..아니.....오긴 누가와 .......밥이나 먹어...”
식사를 다하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도 그남자 오지를 않는다. 오늘은 다른데서 점심을 먹나보다. 매주 수요일 마다 보다가 오늘 보이지 않으니 사무실에 돌아 와서도 그 남자의 얼굴이 떠오른다. “에이참........내가 왜이러지?.”.......쳐다보지도 않고 자신의 존재를 알지도 못할 그남자를 생각하는 자신이 짜증이 난다. 괜히 디자인 결제를 맡으러 온 직원에게 화 풀이를 하고 자리에 앉는다.
금요일이 되자 미애는 모임에 나가 동창들한테 과시하기 위하여 최고급 외제 브랜드의 옷을, 뭐 항상 브랜드만 입고 다니지만 오늘은 특히 비싼 옷으로, 입고 악세서리고 진품으로 착용하고 출근했다.
“ 와 실장님 오늘 너무 이쁘세요...”
아부하는 직원들이 싫지 않다. “너희들은 아마 평생 입어보지도 못할걸?...” 생각하며 그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자신이 자랑스럽다.
6시가 되자 천천히 책상을 정리하고 모임에 나가 그들의 남친들이 자신에게 보낼 선망의 시선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다. 리버사이드까지는 30분이면 충분하고 한 십분쯤 늦게 나갈 생각이므로, 일부러 늦게 나간다, 6시 40분쯤에 일어나면 된다. 다시한번 얼굴화장을 고치고 옷 매무새를 점검한다. 얼마전에 230만원을 주고 어렵게 구입한 루이뷔통 06 원피스이다. 브라운 베이지와 닥크브라운의 투톤컬러 인데 허리 벨트아래 왼쪽 앞쪽이 걸을때마다 벌어져 허벅지까지 드러나는 대담한 디자인이다. 가슴부분도 V자로 넓게 파져
1.5캐럿 다이아목걸이가 잘보인다. 일부러 브라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젖꼭지 부분이 약간 표시나게 튀어 나오 보인다. 오메가 1372.30시계, 구찌 핸드백과 구두, 페레가모 벨트, 손지갑.........걸치고 있는 것만해도 목걸이를 빼고 천만원이 넘는다. 시계를 보니 40분이 되어간다. 천천히 주차장으로 내려와 자신의 BMW를 쳐다보았다.
번쩍 번쩍 빛나는 광이 흡족하다. 리모컨으로 경보를 해제하고 차의 문을 열려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다시한번 살피니 바퀴가 주저앉아 있다. 펑크가 나있는것이다.
“어머 이걸어째......큰일났네....아침에는 이상없었는데.......이상하다.....”
이런 경우를 겪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당황이 되었다. 어쩔줄 몰라서 바퀴만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누군가 저쪽에서 걸어온다. 그사람이 주머니에서 뭘 꺼내 이쪽을 향해 누르니 바로 옆차에 시동이 걸린다. 자세히 보니 식당의 점심에 만나는 그 남자다.
왈칵 반가운 마음이 든다. 도움을 청하려고 하다가 저남자는 나를 모를텐데.......하는생각에
망설이며 괜히 바퀴를 쳐다 보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본다.
도철, 아니 효석은 제대로 걸려든 미애를 바라보며 속으로 웃음이 나온다. 그녀의 차는 후면을 바라보고 주차가 되어 있고 효석의 차는 전면으로 주차되어,일부러 그런거지만, 차에 타려면 그녀를 지나쳐 들어가야 한다. 난감한 표정으로 서 있는 그녀에게 모른척 다가간다.
“저 실례지만 조금 비켜서 주시겠어요? 안으로 들어가야 겠네요..”
“네?.......네에...........저.......저기......”
“왜 그러십니까?........무슨 문제라도?”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다 그녀의 시선이 머물고 있는 바퀴 쪽으로 바라본다.
“아!......펑크가 나셨군요? 보험사에 연락하면 금방 올겁니다.. 전화 해 보세요...”
미애는 보험사에 전화하면 되지......하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왠지 찬스인 것 같은 이 상황을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기 ......혹시 타이어 갈아 끼울줄 아시면 ......도와 주지 않으시겠어요?”
보험 얘기를 해주었는데도 미애가 도움을 요청해 오자 효석은 요년이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금방 올텐데....전화하면.........많이 바쁘신가 보죠?”
“네 지금 약속에 늦어서.......마음이 급하거든요...”
미애는 전혀 서두를 마음이 없으면서도 초조한 표정을 지어본다.
“좋습니다.......제가 도와 드리죠.......별 어려운일도 아닌데요....뭐.....”
능숙한 솜씨로 타이어를 교체하는 일을 시작했다. 5분이 조금 지나자 새로운 예비타이어가
갈아 끼워지고 교체작업이 끝났다.
“어머 정말 잘하시네요......어쩜 그렇게 쉽게 하세요?”
“하하하 이 M3는 제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타던 차라서요.... ”
“어머 정말이세요?.......정말 우연이네요.......저기 수고 하셨는데 제가 식사라도 대접했으면 좋겠어요.......시간이 되세요?”
“정말이십니까?.......이거 대단한 영광입니다.....이렇게 아름다우신 숙녀분께서 밥을 사겠다는데 만사 제치고 오케이죠......그런데 무슨 약속이 있으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
“네.....맞아요......동창모임인데 ......괜찮으시다면 함께 가시죠.....”
“아...이것참........동창모임에 제가요?......”
“괜찮아요.....마침 이번모임은 파트너 동반이거든요........전 파트너가 없는데......오히려 잘 됐네요......제 파트너라고 하면 되죠.....뭐..”
“아이구 이거 영광입니다.......식사에 파트너라........기분이 아주 좋은데요?”“전 김미애라고 해요...이빌딩에 있는 e-비즈 라는 회사의 디자인 실장이죠..”
내미는 명함을 보고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건네주었다.
“전 박효석이라고 합니다........길건너 에스피에서 일하고 있죠......그러고 보니 비슷한 업종이네요......하하하”
“호호호......정말 우연이네요.......효석씨라고 불러도 되죠?
“그럼요......미애씨..........하하하....”
각자 차를 몰고 리버사이드에 도착하니 25분이나 늦어있었다. 커피숖안에는 20명이 넘어 보이는 남녀들이 앉아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늦게 왔다고 한마디씩 하는 여자들과 인사를 주고 받고 자리에 앉았다. 군계 일학이라고 할까? 많은 애들이 데려온 남자들 중에서 키가 크고 멋진 호남형의 이 남자.......제일 멋있어 보인다. 그럼 이 김미애가 누군가......호호호 나한테 어울리는 남자야....생각하며 미애는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부티나는 한쌍의 남녀에게 시선이 몰리고 여자들은 효석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이것저것 물어온다. 거침없이 대답하고 자신감 있는 저 표정.......미애는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며 저 사람을 잡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유쾌한 웃음과 가끔씩 던지는 저 유머.....
효석은 최대한 좌중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끌어 가며 미애를 살핀다. “흐음......넘어온 것 같다..” 식사가 끝나고 모두들 나이트로 내려가자고 난리를 친다.
불빛이 어두운 실내를 번쩍이며 비춰대고 귀가 멍할 정도의 댄스곡이 울려 퍼진다.
미애는 즐겁고 흥분되는 마음에 벌써 맥주를 세병이상 마시고 있었다. 효석의 춤솜씨는 대단해서 동작이 크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게 추어서 주변의 시선을 끌고 있다.
부르스 타임이 되고 어두운 조명이 은은하게 돌아가며 잔잔한 음악이 깔린다. 효석이 내미는 손을 잡고 플로어로 나간 미애는 그의 품에 안겨서 스텝을 밟고 있었다.
보기에 커 보이기도 했지만 단단한 가슴이 넓찍하니 포근하다. 자신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고 있는 이남자의 단단한 팔뚝의 근육이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그의 허벅지가 자신의 허벅지 사이를 부딪쳐 올때마다. 오줌구멍이 찔끔거리며 뭔가가 흐르는듯한 감각이 아래에 전해져 온다. 허리에 잡은 손이 회전할때마다 압박을 가해오고 그의 허벅지가 음부에 닿는다. “아으........” 그녀의 질벽을 둘러싼 혈관에 피가 몰리며 충혈반응이 일어나자 자율신경계의 부교감 신경이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미애는 자신의 음부가 젖어오며 마음이 둥둥 떠다니는 듯한 착각에 사로 잡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어떻게 추는지 모르는 사이 음악이 경쾌하게 바뀐다. 약간은 비틀거리는 자세로 그의 몸에 의지해 본다.
“미애씨 어디 아파요?”
이 남자 내 마음도 몰라주고 아프냐고 묻는다.
“네 조금 어지러워서요......나가요 우리.......조금 쉬고 싶어요....”
“그러죠.......자 나한테 기대요.....”
그가 내 허리를 안고 부축해 주는데 그의 손끝이 허리 위쪽에 있는 유방을 살짝 눌러온다.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12부


“아으........거긴 내 성감대인데....”
잠시 잊었던 흥분이 다시 일어나며 유방 한켠에서 전해져 오는 그의 감촉을 즐긴다...
다른 사람들이 춤을 추는 사이 가방을 챙겨들고 주차장으로 나온 그들은 자연스럽게 효석의 차에 함께 탔다. 일부러 어지러운척 조수석에 앉으며 치마의 앞쪽을 벌려 허벅지가 드러나도록 하고 뒤로 머리를 기댄다. 그가 운전석에 타는 것을 실눈을 뜨고 살펴본다. 효석은 운전석에 타면서 미애를 보니 눈을 감은척 기대앉은 그녀의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 있고.요염한 포즈로 앉아있다. “흠 적극적인 유혹이군......오늘 끝나겠는걸?” 생각하며 운전석에 자리를 잡고 그녀를 안 듯이 안전벨트를 채워준다.
향수 냄새와 땀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팔뚝에 그녀의 불룩한 유방이 느껴진다.
잠시 그대로 있는데도 그녀가 움직임이 없이 기대어 있다. 미애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으니
그녀가 더 이상 참기 힘든 듯 살며시 눈을 뜨고 효석을 바라본다.
미애는 이 남자가 벨트를 채워주며 은근히 자신의 유방을 누르는데 아래가 움찔거리며 짜르르 몸이 떨려온다. 살짝 눈을 감고 있는데 그가 자신의 얼굴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
참기 어려운 긴장이 흐르고 눈을 떠보니 그 남자의 입술이 다가오고 있다.
“아.......이 남자......첫키스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의 감촉이 느껴지고 그의 혀가 입술을 헤치고 들어와 이빨을 열려고 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그의 혀가 달콤하게 느껴져 입을 벌려본다. 정신이 아득해지고 그의 혀를 가만히 대본다. 엉켜오는 혀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가슴에 그의 손이 느껴지며
성감대인 유방을 어루만져 온다. “아아...........”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고 정신이 없다.
효석은 미애의 젖꼭지를 만지며 브래지어도 않한 그녀의 대담함에 흥분이 느껴진다.
작은 젖꼭지는 앙증맞게 탄탄한 유방에 매달려 있고, 가만히 한숨을 쉬는 그녀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체크하고 있다.
여기서 끝을 볼수도 있겠지만 장소가 본격적으로 일을 벌리기에는 마땅치가 않았다.
손을 내려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본다. 본능적으로 오므리는 그녀의 허벅지 속으로 손을 깊숙이 넣고 팬티위로 둔덕을 쓰다듬는다.
“하아......”
이미 젖어서 물이 나오고 있었다. “이년 졸라게 흥분했군...” 생각하며 손가락에 힘을 가해 지긋이 눌러 본다. 그녀의 혀가 움직임이 빨라지며 내 입안을 돌아다니고 있다.
입을 떼어내고 그녀의 옷을 벌려 유방을 꺼내 젖꼭지를 물어본다.
“하응......하으....”
손가락을 팬티사이로 넣고 숲속에 자리한 균열을 찾아 넣어본다. 미끌거리는 균열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순간적으로 허벅지를 오므리는 미애의 반응이 경험이 없는 처녀같이 떨고 있다.
“하윽.....으으으”
손가락이 한마디에서 두마디로 들어가는데 뭔가 걸리작 거리는 감각이 온다..
“아앗!....처녀인가?” 의외인걸 생각하며 장소를 옮길 생각을 해본다.
“미애씨.......올라가죠.......”
흥분에 몸을 떨고 있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며 차에서 내려 조수석의 문을 열고 손을잡아 그녀를 내리게 했다. 허리를 둘러 옆에 밀착시키고 호텔로 발걸음을 옮긴다.
미애는 정신없이 그의 손놀림을 즐기며 끓어 오르는 흥분에 미쳐있는데 그가 자신을 호텔로 데리고 간다. 룸을 구하는 동안 손을 잡고 손바닥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그의 손에 작은 불꽃이 팔을 타고 올라온다. 룸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도, 키를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 중에도 그의 손은 끊임없이 내 손과 허리를 자극하고 있다. 안으로 들어서자 다시 덮쳐오는 그의 입술.........하아......이남자에게 .....내 순결을 주는구나..... 가끔은 혼자서 만져 보긴 했지만 지켜온 순결이다. 마음이 붕 떠오르며 가뿐하게 안아드는 단단한 팔뚝......
침대에 내려지는 느낌이 오며 나도 모르게 그의 목을 껴안는다. 하아.......
벨트가 풀어지고 두개 뿐인 단추가 하나씩 열리고 활짝 벌어지는 옷.......내몸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이 느껴지니 더욱 흥분이 일어난다. 구두를 신고 있는 발에 그의 손이 닿고 구두를 벗겨내고 만져오는 부드러운 손길........발가락 사이를 만지며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느낌이 온다. 그의 손길이 종아리를 만지고 서서히 올라온다. 미애의 허벅지 근육은 긴장해서 팽팽하게 당겨지고 질벽의 충혈이 일어나며 정맥층이 확장을 한다. 이어서 생리적인 현상으로 땀이 나듯이 분비액이 분출되고 평활근이 확장되며 그녀의 자율신경계를 자극한다. 이런 현상을 미애는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호흡이 가빠와 숨을 몰아 쉬고 있다. 그의 손이 올라와 유방을 만지고 젖꼭지를 회전하듯 만지며 한손으로는 질구의 소음순을 자극하고 있다. 손가락이 들어와 질구 조금 깊은곳에 위치한 G스포트를 자극하자 분비액이 더욱 많이 흘러 나오고 부교감 신경이 미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녀를 쾌락으로 몰고 간다.
“하아아.....하아하아......으읏......”
효석은 자신의 손길에 흥분속에서 침몰해가는 미애를 보면서 자신의 음경 해면체에 혈관으로부터 피가 쏟아져 들어와 발기해가는 것을 느낀다. 손가락의 감촉은 미애가 충분히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이제 그녀를 가지는 순서가 된겄이다.
미애의 처녀막을 찢는다는 생각을 하니 통쾌한 기분이 든다. 천천히 음경의 끝을 그녀의 질구위에 위치한 소음순에 대고 비벼준다.
“하으으....하아”
서서히 진입을 하는데 입구가 처녀막에 막혀 들어가지 않는다. 힘을 주어 단번에 처녀막을 찢고 들어갔다.
“하악!...아퍼.....아아악........아퍼........”
그녀의 유방을 만져주며 잠시 넣고 있다가 그녀의 긴장이 풀어질때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퍼요.......효석씨.......아윽......아퍼......”
“미애씨 조금만 참아요.......조금있음 괜찮아 질거에요...”
천천히 움직이며 그녀의 질벽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느껴본다. 정말 좋은 느낌이다....
처녀지를 답사한 탐험가의 심정이랄까?.......정복자의 쾌감이 밑에서 짓밟히고 있는 여체의 애처로운 소리에 자극을 받아 문득 거칠게 대하고 싶은 가학적인 마음이 든다.
가뜩이나 큰 내 물건에 그녀는 섹스내내 아프다는 비명을 신음과 함께 흘리고 어차피 처음에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힘든 여자의 구조를 알고 있기에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여갔다. 차차 그녀의 입에서 아프다는 소리가 줄어들고 신음을 흘려내고 있었다.
좁은 동굴이 그녀의 흥분으로 안쪽이 넓어 지는 것을 느끼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본다.
“하아아......아아....하아...아퍼........하으으.... ..으으으....”
고통이 가라앉고 쾌감이 몰려오는지 신음소리가 긴장에서 교성으로 바뀌어 간다.
미애는 그렇게 아프던 아래의 감각이 서서히 무뎌지며 피어 오르는 열기가 온몸을 지배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꽉차는 남자의 그것이 충만함을 주며 사정없이 내몸을 드나들고 있다. 들어왔다 나갈때마다 음핵과 G 스포트를 자극하고 자궁경부를 찌르는 감각에 항문부위에 참을수 없는 짜릿함이 일어나 뭔가가 나올 듯 안타까운 느낌이 이어진다
“하아아......”이게 뭐야...이런 느낌은 ........아 처음이야.........이게 .......
질벽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그 전율이 자궁에 느껴지며 항문부위로 퍼져 몸의 모든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고 그녀의 뇌파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자 미애는 생전처음 느껴보는 짜릿하고 멍해지는 가운데 쾌락을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남자의 목을 힘껏끌어안고 몸부림을 친다.
“하아아악...........하아악..........”
뭔가 따뜻한 기운이 자궁에 쏘아져 들어오는 느낌이 들면서 약해져 가던 쾌락이 증폭되어 내 머릿속까지 관통한다.
“아아악.........아악.......”
이어지는 잔잔한 쾌감에 몸부림 치다가 아득해진 정신이 돌아오며 두팔에 힘이 빠진다. 털썩 드러누워 정신을 차리는데 처음 만난 남자에게 치부를 보인 것 같아 창피스럽다.
효석은 엄청난 힘으로 목을 끌어 안고 몸부림 치던 미애가 늘어지자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생각한다..........이거 처녀맞아?........완전히 색녀로군 .......처음부터 이렇게 느끼다니...
부끄러운 듯 눈을 못뜨고 누워있는 미애의 입술을 빨다가 젖꼭지를 만지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인다.
“미애씨 ......정말 아름다워요..........사랑해.....”
눈앞의 미애가 살짝 눈을 뜨고 쳐다본다. 처녀를 바친 여자의 부끄러움과 사랑, 확인하려는 감정등이 복잡하게 얽힌 눈빛이다.
그녀와 나란히 누워 많은 얘기를 주고 받았다. 물론 꾸며낸 얘기고 계획된 과거지만 내 얘기는 그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나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고 약간은 부풀린 나의 재산에 그녀는 만족하는 반응이다. 그녀도 자신의 집안 얘기를 조금은 화려하게 치장하여 내게 말해주었고 내가 침대의 혈흔에 감격하는 것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한달동안 거의 매일같이 만나서 영화도 보고 미술관도 돌아다니며 저녁에는 호텔에서 섹스로 그녀의 몸을 길들여 갔다. 그녀가 샤워를 할때 열어본 핸드백에는 피임약이 보였다.
임신에 대한 얘기는 하지도 않고 오로지 그녀와의 섹스와 사랑에 대해서만 말하며 미애의 정신과 몸을 나에게 맞추어 나갔다.
“효석씨 ......언니하고 형부가 만나고 싶대.... 만나줄꺼지?”
“어..... 당연하지......그런데 요즘 좀 바쁜일이 생겨서....... 다음주면 괜찮겠는데?..”
“그럼 다음주 금요일 어때?..”
“그러지뭐........어디서 만나는게 좋을까?......”
“저기......호텔 레스토랑 같은데가 좋지 않을까?”
“아냐.......집으로 가서 뵙는게 좋을 것 같아.......미애가 사는방도 구경하고 싶고.....”
“그래요.......효석씨가 좋다면 그렇게 하지뭐......”
미애는 달라져있었다. 처음의 도도한 여자가 아니라 나에게 순종하며 내 눈치를 살피는 여자가 되어있었다. 흐흐.....내가 좋긴 좋은가봐.......그렇게 콧대를 세우던 여자가 양처럼 순해진걸 보니........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13부

거의 일주일 동안 그녀에게 바쁘다고 핑계를 대고 만나주지 않으니 핸드폰이 시시때때로 울려댄다.
“효석씨 아직도 일 많이 남았어?....... 효석씨네 사장 미워 죽겠어.......어쩜 그렇게 부려먹을까...... 아앙....보고 싶은데.....”
“효석씨 뭐해........아직도 일이야?............아잉......미워.......”
“효석씨 나 지금 커피 마시구 있다........ 효석씨 생각하면서........ 으음.......뽀~오”
목요일에 만나서 그녀의 달궈진 마음과 몸을 침대위에서 풀어주고 집으로 보냈다.
“그래 내일 퇴근하고 만나.... ”
“사랑해 자기.....아잉.....키스해주고 가야징......”

저녁에 도곡동의 아파트에 돌아와 그동안 조사한 큰언니 미정과 남편 우병선의 자료를 흝어보기 시작했다.
김미정: 29세, K대 무용과 졸업, H센타 헬스크럽 회원, 남편과 1살짜리 아들과 함께 살고
방배동 1045번지 이층 주택........일하는 아줌마하나......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헬스크럽에서 세시간 사우나와 운동...... 때때로 친구들과 저녁식사.... 성격활발....
33-23-34의 몸매.... 허벅지에 콩알만한 점하나.......수영실력 상급, 무용실력 상급
승용차 그랜져, 차넘버...............한달에 한두번 정도의 빈도로 자주가는 술집
아리아.(친구가 운영) ..........
우병선: 34세, Y대 경영학과 졸업, 대신물산 총무부장(아버지가 대표이사), 김미정의 남편...
총무부 미스리(20세)와 내연관계, 섹스능력 중하급, 운동에 취미없음, 체격 보통
승용차 그랜져(한달전 구입), .......... 골프실력 보기플레이어.... 성격 차분,......
집에 들어오는 빈도....일주일에 5~6회..........통상적인 귀가시간 11시~1시.....
재산상태.............차량번호.............

조사된 바로는 우병선은 스무살짜리 미스리와 퇴근후 모텔에서 섹스를 하고 늦게 귀가하고 아내 미정과는 아들을 임신한 이후 섹스에 관심이 없는 눈치다.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 대체로 아내에게 심하게 대하지 않는다. 미스리, 이경숙, 은 고3때 입사해서 한달만에 우병선에게 겁탈 당하고 그가 던져주는 돈에 이끌려 일년 넘게 몸을 주고 있고 가정은 가난하다. 이목구비가 작고 귀여운 형인데 이런형은 대체로 구멍이 좁다.

미애의 차를 따라 방배동의 주택으로 갔다. 차를 대문 밖에다 주차하고 들어가니 언니와 남편이 기다리고 있었다. 통상적인 인사가 오가고 질문에 하나하나 자신있게 대답하니 그들이 당당한 내모습에 가족처럼 대해준다. 즐겁게 식사를 하고 술을 권하는 형님,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 에게 차를 가져왔다고 다음에 한번 모시겠다고 작별을 고한다. 단정하게 홈웨어를 입은 언니 미정의 모습이 이제 갓 결혼한 신부같다. 아쉬워 하는 그들을 뒤로하고 차에 오르는데 미애가 쫒아 나와 차에 타려고 한다.
“아냐, 일이 있어서 그래 오늘은 그냥 집에 들어가.......내일 전화할께....”
그녀가 시무룩해져서 집으로 들어간다.
회사에서 휴가를 내어 4일 동안 쉬기로 하고 동료들에게는 전화가 오면 일본으로 출장을 갔다고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기회를 보고 있던 김사장의 아내 정천애 여사를 공략 하기 위해서다. 김사장이 해외로 출장가고 집에 혼자남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막내 미미가 수련회를 떠나 정여사 혼자 집에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나는 그녀를 강제로 겁탈하고 내것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집 구조와 가족들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일부터 3일간 정여사가 혼자 집에 있게 된다. 55세의 나이에도 아직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기품이 넘치는 여자다. 남편의 사랑을 못받은지가 아마도 십년은 되었으리라.......그 몸에 불을 당겨 나에게 미치게 만들리라....... 그녀의 구멍이 내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 듯 하여 러브젤까지 준비를 하고 복면과 목소리 변성 연습을 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한것이라 목소리의 변성은 완벽했다. 어색하지 않은 다른사람의 목소리다. 차도 대포차를 하나 구입해 놓았다. 그랜져 구형으로 칠백만원을 주고 몇 달전에 구입한 차량이다. 차를 몰고 대전의 김사장 집으로 향했다. 오전에 딸과 김사장은 일정대로 움직였을거고 정여사는 얼마후 10시쯤 헬스크럽에서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그녀는 대체로 점심을 사먹고 다시 사우나을 한뒤에 3시쯤 집으로 돌아온다.
때론 쇼핑을 하게되면 5시나 6시쯤 들어온다. 약속이 있다면 저녁을 먹고 늦게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미리 들어가 숨어 있기로 했다. 저택앞에 차를 세우고 살펴보니 담을 넘는 것은 어려움이 없었다 안으로 들어가는게 문제인데.........한적한 주택가 골목이라 지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주변을 살피다 한순간 전신주를 타고 담을 넘었다. 차는 멀찌감치 세워 놓았으므로 염려가 없다. 정원의 나무뒤에 몸을 숨기고 기다리고 있는데 파출부여자가 현관을 열고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나온다. “아차.....하마트면 잊을뻔 했네... 파출부가 있었지.....” 그녀가 대문을 열고 버리는 사이 재빨리 현관을 통해 안으로 들어 갔다. 파출부는 아침 8시에 와서 저녁 8시에 돌아간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파출부가 일하는 동안 기거하는 작은방이 하나 있다. 일층에는 안방과 서재, 주방이 더있고 2층에는 방이 세 개 있고 작은 거실이 하나 있다. 그중에 하나가 막내 미미가 있다. 두개는 비워있다가 손님이 오면 손님이 차지하는 방이다. 재빨리 안방으로 들어가 옷을 걸어두는 옷방에 숨었다. 현관문이 닫히고 파출부가 방으로 들어간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고 파출부가 전화를 받는다.
“네..네........사모님 ......저녁에 오신다고요...........네.......네.........알았어요. ...”
전화를 끊고 잠시후 그녀가 현관문를 잠그고 나간다. 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
아마 정여사가 늦을테니 먼저 퇴근하라고 했나보다.....방으로 나와 살펴보니 조용한게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비싸 보이는 가구들과 커다란 침대, 잘사는집 다운 분위기다. 거실에도 천만원이 넘어가는 쇼파와 작은 바 식으로 꾸민 술이 진열된 장식장,........... 서재로 들어가니 간이 침대와 책들이 가득찬 책장들, 책상과 작은 금고하나...... 주방은 고급스러운 식탁, 8명은 앉을수 있는, 과 화이트로 통일한 키친세트..........가전 제품들.........파출부 방은 작은 침대와 옷장하나, TV하나............ 2층으로 올라갔다. 첫 번째 방은 비어있고 코너에 있는 방은 미미가 쓰는 방인 듯 여고생의 향기가 풍긴다. 책상과 컴퓨터, 핑크계열의 옷장, 화장대,...
침대, 책장에 고2책들과 참고서들.....인형들...... 책상서랍을 열어보는데 잠겨있다. 이정도야 식은죽 먹기다. 책상위에서 머리핀을 찾아 조금 달그락 거리니 서랍이 열린다. 안에는 여러 가지 잡다한 악세서리와 학용품들.......하나하나 열어 보는데 마지막 칸에 일기장같은 것이 눈에 보인다. 제법 두꺼운 똑딱이 단추가 달린 예쁘장한 노트인데 열어보니 중학교 초기부터 쓴 일기다. 친구랑 싸운 얘기 ......... 처음 아래에서 피가 나와 당황한 얘기.....
점점 읽어 가는 사이에 막내 미미의 성격과 여러 비밀을 알수가 있었다. 엄마가 밤에 혼자서 아래에 뭔가를 넣고 신음하는걸 보고 충격받은 얘기가 있었고 그후도 가끔 그러느걸 보았다는 얘기...... 고2에 와서 만난 친구 아라가 해준 자위하는 얘기를 듣고 엄마가 하는게 자위라는걸 알은 얘기........호기심에 유방과 아래를 손으로 만져봤는데 기분이 야릇했다는 얘기......이제는 손으로 하면 뭐가 나올 듯 소변이 마렵다는 얘기....
며칠동안 쓰다가 한두주일 건너뛰고 일주일 간격으로 쓰다가 한달이상 없기도 한 미미의 일기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알수있게 해주었다. 남자 친구와 키스를 한 얘기도 있었는데 친구가 옷을 벗기려 해서 빰을 때리고 도망친 얘기도 있었다. 거의다 읽어갈 무렵 남자친구와 첫 경험을 한 이야기도 적혀 있고 굉장히 아팠다는 소감이 적혀 있었다.
아빠가 엄마를 때린 일주일전 얘기를 끝으로 더 이상 적혀있는 것이 없다. 일기책을 원래대로 해놓고 서랍의 문을 잠궜다. 서서히 어둠이 다가오고 배가 고파지는 것을 느끼며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과일과 식빵, 여러 가지 반찬들이 들어있다. 사과를 깨어물고 식빵을 하나 꺼내 닭고기와 야채를 버무린 샐러드를 얹어 우걱우걱 씹으며 우유도 한잔 따라 먹고 나니 시장끼가 가신다. 욕실에 들어가 정여사 것으로 생각되는 칫솔로 양치질을 하고 샤워를 했다. 수건으로 욕실의 물기를 닦아 내고 사용하지 않은것처럼 해놓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7시 40분..... 몇시에 들어올지 모를 정여사를 기다리며 일기장에서 본 정여사의 자위 도구를 찾아 보았다. 침대밑과 화장대....... 여자옷이 들어있는 장롱의 문을 열고 서랍속에서 박스에 들은 그 도구를 찾아냈다. 검으스름한 윤기가 흐르는 그 남자의 성기모양을 본뜬 도구는 크기가 내것 보다는 작았지만 전원를 켜보니 슬금슬금 움직이며 좌우로 흔들린다. 점차 따뜻해 지며 스물거리는 그것을 보니 정여사사 보지에 넣고 몸부림 쳤을 생각에 아래에 물건이 꿈틀거린다. 그 외에도 볼펜크기의 막대형에서 손가락 굵기의 오톨도톨한 모양까지 다섯 개의 갈아 끼우는 셑트로 되어있다. 충전식으로 소음이 아주 적어 거의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비싼 수입제품인 듯 했다. 러브젤도 튜브식으로 두개가 있었고 가지모양의 모형과 오이모양의 모형도 하나씩 있었다.
“후후......정여사가 남편이 해주질 않아 많이 사용한 모양이군........오늘 아주 죽여주지....”
강간 당하는 느낌이 아주 끝내줄거야......... 침대 밑에 박스를 넣어두었다. 정여사를 강간하면서 써먹으면 재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그녀가 옷을 갈아입고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올때 덮칠 생각이다... 이왕이면 씻고 나온 몸를 따먹는게 좋기 때문이다.
10시가 넘어서야 대문이 열리고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안방에서 나와 파출부의 방으로 몸을 숨겼다. 현관문이 열리고 들어온다.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있기에 바로 안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는 모양이다. 정여사가 안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가 잠시 있다가 다시 안방으로 들어간다. 파출부 방에서 나와 안방을 살피니 샤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침대위에 벗어놓은 가운이 보이고 살짝 열린 욕실안에서 정여사가 샤워를 하고 있다. 가만히 다가가 문틈으로 보니 정여사의 알몸이 보인다. 준비한 복면을 쓰고 그녀의 나체를 훔쳐보았다. 비록 나이 때문에 탄력을 잃고 있지만 꾸준히 운동한 덕분인지 약간 나온 아랫배를 제외하고는 날씬한 몸매다. 유방의 탄력이 떨어져 약간 쳐져있고 검붉은 유두가 제법 크다. 허리를 숙여 다리를 닦는 그녀의 뒷모습은 어쩌면 젊은 여자 같기도 한 유혹적인 모습이다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로 물이 흐르는 모습이 오줌을 누고 있는 것 같이 털을 따라 쪼르륵 흐르고 벌어진 엉덩이 사이의 항문이 검으스레하니 색다른 감정을 자아낸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몸에 묻는 물기를 닦는다.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14부


아무도 없는 집이라 안심하고 알몸으로 욕실을 나서는 순간 그녀의 입을 막고 과도를 목에 댔다.
“쉿........떠들면 죽여버린다....” 변성된 목소리가 나지막히 귓가에 울리자 정여사가 놀라 몸을 경직시키고 부들부들 떤다.
“돈은 어디있지?.......”
그녀가 입이 막혀 손으로 장롱을 가르킨다. ..아까 봐두었던 돈뭉치와 보석들이 있는 쪽이다. 그녀를 끌고 장롱을 열게 한후 현금만 꺼내게 했다. 대략 이천만원 정도의 현금이다.
“더 있을텐데.........이정도 의 집에서 현금이 이것밖에 없어?”
그녀가 부들부들 떨면서 고개를 젓는다.
“죽고 싶은 모양이군........그럼 죽여주지...”
칼을 목에 대고 누르자 그녀가 소리를 지른다. 손에 막혀 머리를 틀며 뭔가 말하려는 눈치다.
“소리지르는 순간 넌 죽는거야.....손을 치울테니 어디있는지 말해.......소리지르면 죽는다...”
“헙 푸우.........헉헉..... 돈은 없어요.......통장에 있으니 가져가세요......”
“후후.......다른데 더 있잖아..........”
“남편 금고에 더 있을테지만 번호는 몰라요....”
“남편의 금고 번호를 모른다........... 죽고 싶어?.......말해.....”
“정말 몰라요 ......몇년전에 금고를 바꾸면서 알려주지 않았어요.... 정말이에요...”
“후후 그럼 죽어야지.......남편의 금고 번호도 모르고 살면서......불쌍하군......”
끈을 던져주고 발을 묶으라고 명령했다.
“살려주세요......제발........흑흑.....”
그녀가 발을 묶는동안 그녀의 입에 수건을 쑤셔 박고 끈으로 동여맸다. 발이 묶여 깡총거리는 정여사를 침대로 데려가 엎드리게 하고 두손을 묶어 침대에 고정시켰다.
개처럼 엎드려 두손을 모으고 치부를 드러낸 모습이 자지를 솟구치게 한다.
다리를 풀어 한쪽씩 발목을 묶고 침대 가장자리 다리에 한쪽씩 당겨 묶자 엎드린 상태에서 두다리가 벌어진다.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창피한지 오므리려 하지만 단단히 묶여있어 두다리 사이의 간격이 30센티이상 좁혀지지 않는다.
“흐으읍......흐읍.....” 고개를 흔들며 그녀가 눈물을 흘린다.
“금고 번호를 몰라 열수가 없으니 대신 너라도 가져야 겠어.........흐흐흐........남편이 시들할 텐데 내가 널 죽여주지.......”
뒤늦게 자신을 범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끈을 당기며 몸을 비틀어 보지만 단단히 묶인 몸을 어찌해볼수가 없는지 옆으로 몸을 뉘여본다. 덜렁이는 유방이 보이고 벌어져 어쩔수 없는 다리 때문에 더 치부가 보이는 것 같자 엎드려서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있다.
서서히 다가가 칼로 그녀의 등을 위에서부터 아래 엉덩이 골짜기 입구까지 긁어 내려왔다.
“으으읍....읍..읍...”
고개를 흔들며 떠는 정여사의 살결이 공포에 흔들리고 있었다.
“큰소리 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입을 풀어주지.........하지만 큰소리를 지르면 그대로 칼로 쑤셔버릴거야........약속한다면 고개를 끄덕여봐......”
그녀가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입을 풀어주자 크게 숨을 몰아쉬고는 애원의 눈물을 흘리며 쳐다본다.
“걱정마라 .......니 보지를 아주 즐겁게 해줄테니.......정말 기분이 좋을거야........”
칼로 계속 그녀의 등을 만지다가 유방으로 내려가 젖꼭지를 칼끝으로 건드려 본다.
“흐윽......” 몸을 움찔거리며 짧은 신음을 뱉어낸다. 칼을 옆에 내려놓고 바지의 벨트를 풀고 팬티까지 벗어 버렸다. 자지를 그녀의 입에다 대자 그녀가 고개를 돌린다.
“빨아 썅년아......칼로 쑤셔버리기 전에......”
그녀가 흐르는 눈물이 앞을 가리는 듯 팔에 눈을 비벼대고 입을 크게 벌려 자지를 받아 들인다.
정천애는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알수가 없었다. 친구들과 저녁 잘먹고 맥주도 한잔 마시고 즐겁게 보내다 들어왔는데,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아무도 없는 집에서 자위라도 해볼까 생각하며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느닷없이 당해서 이렇게 묶여있다니...
두손을 묶이고 다리를 벌려 묶이는 순간 .... 이놈이 나를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그놈이 나를 따먹겠다고...죽여주겠다고 말할때는 공포심 한쪽에 은근히 흥분되는 자신을 깨닫고 흠칫 놀랬었다. 비어먹을 묶인 다리 때문에 오므릴수도 없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 있을 보지를 생각하면 더욱 흥분이 된다. 처음의 죽음의 공포에서 죽이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지금 칼로 스치는 차가운 감촉이 무서우면서도 짜릿하다.
칼끝으로 젖꼭지를 건드릴땐 보지가 움찔거릴 정도로 짜릿했다. 마구 학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 한구석에서 스물스물 피어 오른다. 그의 자지는 정말 컸다....생전 처음보는 크기다 남편의 것보다 큰 자위기구를 보상이라도 받듯이 보지에 쑤셔대며 몸부림 쳤었는데 이건 그것보다도 커 보인다. 입을 찢을 듯이 들어와 있는 이 자지의 단단함...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크기...... 은근히 보지가 젖어옴을 느끼고 놈이 볼까봐 두렵다.
“흡흡.....” 나도 모르게 머리가 흔들리며 놈의 자지를 빨고 있다. 목구멍까지 넣고 몸부림 치고 싶은 심정이나 간신히 참고 형식적으로 보일려고 애를 쓴다.
“하으으.......” 참으려해도 터져나오는 신음을 어쩔수 없이 흘리며 손에 뭔가를 바르고 항문을 간질이는 손가락의 감촉에 몸을 뒤틀어 본다. 이놈이 어찌 알았는지 참을수 없는 쾌감을 부르는 성감대만 집중적으로 만지고 있다. 항문도 몇 년전부터 알게된 성감대이다.
비디오를 보고 가지고 있는 볼펜 크기의 도구를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숙달이 되어 오톨 도톨한 모양을 넣는게 더 기분이 좋다.
“썅년이 색을 좃나게 밝히는군.....이 보짓물좀 봐............그렇게 좋냐?”
놈의 놀리는 말투로 욕을 해댄다.... 보지에 흐르는 물을 들켜 창피함과 욕을 듣는 기분이 아까부터 스물거리던 학대받고 싶은 욕정에 불을 지른다.
정여사의 보지를 살피던 효석은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이년이 아직도 섹스의 맛을 잊지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칼로 만질때부터 눈치챈 이년의 자학적인 욕망에 불을 지르면 이년도 별수 없이 나의 노리개가 될 것 같았다. 똥구멍을 보니 많이 해본 모양이다.
침대 밑에서 박스를 꺼내 뚜껑을 열고 볼펜크기의 모형을 똥구멍에 찔러 넣었다.
“으그그.....흐업....”
젤리를 바를 것도 없이 손가락이 쑥 보지구멍으로 들어간다. 성기 모양을 꺼내 젤리를 바르고 보지에 넣어본다. 별로 저항이 없는 가운데 절반쯤 들어가고 스위치을 켜니 스물거리는 진동이 느껴진다. 마저 박아 넣고 그녀의 똥구멍에 박힌 모형을 꺼내고 중간 크기의 모형을 찔러 넣는다.
“으으음.....하으윽.......하아악.......하아...”
정여사는 그동안 참고 있던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자신도 모르게 흔든다. 이놈이 어떻게 알았는지 내 도구를 꺼내들고 엉덩이를 쑤시고 있다.......아구 좋아......똥구멍을 뚫고 들어오는 작은 기구.... 내 남편, 나는 그 모형자지를 그렇게 부른다,을 꺼내들고 보지를 쑤시는 이 느낌....... 환장하겠네... 억지로 참고 있던 신음이 참을수 없이 터져 나온다.
어차피 들켜버린 내 색기를 ......죽을때 죽더라도 즐겨나 보자 하는마음이 든다. 그러자 참고 있던 신음이 터져 나온것이다. 스물거리는 보지와 꽉찬 느낌의 뒷구멍에서 쾌감이 퍼져 흐른다. 앞에서 입에 부딪쳐 오는 느낌에 감았던 눈을 뜨니 놈의 자지가 코앞에 있다.
정신없이 물고 머리를 흔든다. 놈이 젖꼭지를 잡아 강하게 비튼다....... 아이고 죽을 것 같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쾌감을 느끼기는 처음이다. 아래의 두구멍에서 흔들리는 엉덩이를 따라 죽이는 자극이 퍼지고 입에 가득차 목구멍을 찔러대는 질식감, 아프면서도 쾌감이 증폭되는 젖꼭지의 느낌..........질전정부의 바르트링선에서 분비되는 애액이 점차 많아지며, 평활근이 늘어나고 자궁이 입구를 틀어 정액을 받을 준비를 하자 그녀의 뇌파가 상승곡선을 그리며 복잡한 파형을 나타내는 생리적인 변화에 따라 천애의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며 오르가즘이 느껴진다. 혼자서 하던 그때와는 전혀다른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고
근육이 따로따로 경련을 일으키며 하늘로 붕뜨는 어지러운 가운데 날카로운 창으로 항문부터 머리 끝까지 찌르는 전율이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 오르가즘이 가라앉고 보지에 꼿혀있던 남편이 빠져나가고, 항문의 그것도 빠져 나간다. 엎드려서 힘드는걸 참으며 헉헉거리고 있는데 입에서 빠져나간 그놈의 물건이 보지를 툭툭 건드린다. .....에고 힘들어 죽겠네....좀 쉬었다 하지......
효석은 이제 내 물건으로 쑤셔 주려고 정여사의 뒤에 무릎을 꿇고 자지로 정여사의 보지를 살살 건드려 본다. 흘러 나온 애액 때문에 쉽게 들어간다. 입에다 물린 오이모형 때문에 정여사의 신음소리가 새액새액 흘러 나온다. 거칠게 쑤셔대며 가지 모형을 항문에 대고 찔러 넣어 본다. 너무 큰지 정여사가 도리질을 친다. 젤리를 듬뿍 짜내 항문에 바르고 가지를 서서히 힘을 주어 넣으니 항문이 벌어지며 가지를 받아 들이기 시작한다. 앞의 두꺼운 부분이 들어 가자 힘껏 쑤셔 박는다.
“흐업.... 흐아아.......아아 아파요.....”
오이가 떨어지고 신음을 지른다...... 게의치 않고 자지를 쑤셔 박으며 가지를 살살 돌려본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지 그녀의 숨소리가 높아지고 쥐어 짜는 신음이 흘러 나온다.
“으으으으.........그그.......으하악.......하아... ...”
나의 좃맛을 보여 줄때다......거칠게 빠른 속도로 허리를 움직이며 엉덩이를 때린다.
정여사는 죽을 지경이었다. 보지에 들어온것중 가장큰 크기의 놈의 자지가 드디어 내 보지를 쑤셔왔다. 아흐흐흐.....이 충만함.....꽉찬 느낌........죽이는 느낌이다...... 남편의 진짜 자지가 들어 올때하고는 차원이 틀린 느낌이다. 입에 물려준 오이를 빨면서 어서 뭔가를 항문에 넣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아그그......이건 너무 크다......돌아보니 가지모형을 넣고 있다............안돼 그건 너무커....... 놈은 내가 겁먹은것도 모르고 젤리를 항문에 바르더니 힘을 가한다. 너무 아프다....찢어질 것 같은 아픔에 최대한 긴장을 풀고 받아들여 본다. 쑤 욱 들어오는 느낌이 벅차다. ..“흐압......” 이놈이 갑자기 가지를 쑤셔박는데 뱃속 까지 들어오는 느낌이다. 어차피 쑤셔댈거 아프지 않으려면 긴장을 늦추고 받아 들여야 한다.
[창작]복수,섹스 그리고 사랑 15부

보지를 쑤시는 놈의 물건도 장난이 아닌데다가 항문에 들어온 가지가 아래의 율동에 같이 흔들리고 게다가 살살 돌려대기 까지 한다. .......처음보다 더 큰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힘차게 쑤셔주는 저 젊은 힘.....인공남편과는 비교할수 없는 단단함과 크기이다.
“아흐흑......하악하악......하아아악...”
찰싹찰싹 때려주는 엉덩이의 아픔이 아래의 두구멍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증폭시키며 이젠 아무것도 필요없다......죽어도 좋아...........아 이대로 죽고 싶어....... 정신을 차릴 수 없는 거대한 쾌감이 몸의 여기저기서 폭발을 일으키다 자궁을 뚫을 듯이 느껴지는 따스한 기운이
세차게 부딪쳐 오고 놈의 자지가 폭발하듯 커지며 깊숙이 찔러 온다. .........나 죽어.......
“으으으......” 온몸의 근육이 제어할수 없이 퍼덕거리며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내렸다.
효석은 통쾌한 사정을 끝내고 푸들푸들 떨다가 축늘어진 정여사를 바라 보았다... 뺨을 건드려 보니 기절한 듯 반응이 없다. 묶은 끈을 풀어 기절한 정천애를 바로 눕히고 살펴보니 몸부림 쳐서 손목과 발목에 멍이 들어 있다. 테이프로 손과 발을 묶고 침대에 고정시킨후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옆의 움직임에 잠을 깨서 바라보니 정천애가 꿈틀 거리고 있다. 입에 붙인 테이프를 떼어 주니 그녀가 말을한다.
“도망가거나 소리지르지 않을테니 이것좀 풀어줘요.....”
말없이 풀어주자 욕실로 들어가 소변을 보고 아래를 닦고 나온다. 시간을 보니 새벽4시...
이번에는 부드럽게 안아주고 애무를 한다. 유방과 허리 ......허벅지.....발가락.... 부드럽게 애무하는 손길에 그녀의 몸이 반응을 해온다. 키스를 하자 혀가 밀려 들어와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손을 잡아 자지를 쥐어주자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자지를 세운다. 69자세로 그녀의 보지를 빨고 정천애는 자지를 입에 문다. 부드럽게 진입을 시작하고 전신으로 그녀의 몸을 애무하며 천천히 허리을 움직인다
“하으윽.....하으윽.......하아~앙”
느린 속도로 천천히 오랫동안 움직이자 그녀의 엉덩이가 따라 움직이며 재촉하는 신음소리를 흘린다. 조금 속도를 올리고 조금 깊이 넣어준다.
“하앙......하윽....하아아.....”
그녀는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며 신음하고 섹스에 빠져든다. 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배고프다고 말하자 그녀가 자지에 키스를 쪽 하더니 주방으로 나간다.
“음 이정도면 신고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겠군...”
잠시후 조그만 다탁에 과일주스와 약밥, 동치미를 들고 들어온다 숟가락이 두개인걸 보니 저도 먹으려나 보다. 침대위에 올려 놓고 약밥을 떼어서 내 입에 넣어준다. 아직도 복면을 벗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래쪽을 코까지 올려 놓고 약밥을 받아 먹었다.
“이제 복면을 벗어도 되요...... 신고하지 않아요......”
“않돼......난 내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벗으라는 말 한번만 더하면 그땐 그냥 갈거야.......”
“아... 안되요......벗으라고 하지 않을께요....”
아침에 파출부에게 전화를 걸어 이틀동안 여행을 다녀 올테니 휴가를 보내라고 하고 생각날 때 마다 정여사와 섹스를 즐겼다. 젤리를 충분히 쓴 덕분인지 정여사의 보지가 약간 부었을뿐 이상이 없다. 항문에 자지를 넣자 거의 기절할 듯 자지러지는 정여사......이젠 나의 노예가 되어 상전 모시듯 고분고분하다.
한달에 두 번 둘째 넷째 토요일 낮에 천안의 모텔에서 만나기로 하고 삼일동안의 섹스전을 마감하고 서울로 돌아 왔다. 떠나는데 정여사 안겨오며 아쉬워 한다.
서울로 오자 미애에게 전화를 걸었다. 얘기도 없이 출장간 나를 원망하며 우는 눈치다.
매일 가던 모텔로 오라고 하고 먼저 가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미애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같이 하자고 들어오라고 하니 망설인다. 명령조로 들어오라고 하니까 마지못해 옷을 벗고 들어 온다. 물을 뿌리고 비누로 그녀의 몸을 문질러 주니 서서히 흥분을 한다. 온몸으로 애무하듯 비벼대고 마찰을 가하니 그녀의 입이 벌어지며 숨소리가 높아진다. 키스를 하고 유방과 아래를 만져 애무한다. 욕실에서 샤워기의 물줄기를 맞으며 하는 섹스는 처음인지 미애가 몹시 흥분한다. 허리를 움직일때 마다 엎드려 욕조를 잡고 있는 미애의 엉덩이에 부딪쳐 철벅철벅 소리가 나고 빨라지는 허리의 움직임에 그녀의 목소리가 높아져간다.
“아흑,,,,하으으........학학학.......하아악”
미애는 마음이 풀어져서 출장갔던 얘기를 해달라도 졸라댄다. 그냥 업무보느라 정신없어 할 얘기가 없다고 둘러대고 그날밤을 미애와 지냈다.
정천애와는 주기적으로 만나 한달에 두 번의 밀애를 즐기고, 그때는 미리 가서 복면을 쓰고 기다리는 수고를 해야 하지만, 미애와는 수시로 만나 섹스를 즐겼다. 어떤날은 미애의 전화로 일요일 아침에 정여사와 섹스를 하고 낮에 미애와 섹스를 가지는 모녀를 한날에 희롱하는 적도 있었다. 나는 그때는 더욱 흥분을 느끼며 미애를 거칠게 다루었다.
세 번째 목표인 첫째 미정과의 기회가 좀처럼 다가오지 않아 기다리던중 그녀의 생일에 무슨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 되었다. 3일 남은 그녀의 생일 초대를 하면 기회를 보아 그녀를 반 강제로라도 접수해야만 한다. 그녀도 외로울터....내 좃맛을 보면 달라지겠지....
하늘이 도와 주시느라 그러는지 남편 우병석이 내일 해외 출장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깜박 잊었는지 별 말없이 출장을 떠났고 미정과 미애도 그 생일을 잠시 잊은 듯 초대한다거나 뭐 그런 말이 없다.
“미애야 너 생일이 언제야?”
“생일? 아...내 생일은 지났어.......음력 2월 20일 이니까 내년 4월은 되어야 할껄?”
“그랬구나......언니나 동생들은?”
“왜?...........어머?.......가만있자........오늘이 음력으로 몇일이지?”
“응?.....아마........7월 ......아.....15일이야....지난주 직원이 생일이라고 했는데 칠월칠석날이라고 했었고........일주일하고 하루가 더 지났으니 15일이 맞을껄?”
“아유......하마트면 잊고 지낼뻔 했네.......큰언니 생일이 17일 인데......”
“그래?........형부는 출장갔다며.......오늘......”
“그러게......우리라도 축하해 줘야 하겠어...... 케이크도 사가지고.....”
“미애야 그러지 말고 깜짝 파티 해줄까?......니네 언니 놀라게.......”
“응?.......어떻게?...”
즐거워 하며 호기심을 보이는 미애와 작전을 짜고 헤어졌다.
“고마워 효석씨 .......우리 언니에게도 관심을 가져주고........”
“뭘 .....이제 다 같은 식구인데.......생일 정도는 챙겨줘야지.....”
생일 당일 까지 모른채 지내기로 하고 미애가 언니를 불러 내면 집안을 꾸며 놓고 내가 집에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파티대행업소에 예약을 하고 흥분제와 수면제도 준비했다.
당일날 오후 미애가 불러내 미정을 2시간정도 기다리게 만든다음, 업무상 바쁜일이 생겨서 그런 것 처럼, 늦은 점심을 간단하게 사주고 생일 선물을 사준다고 백화점을 가서 시간을 벌때 나는 미애가 준 키로 집에 들어가 파티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는 것이다. 정말 미정이 감격할 정도의 준비가 필요했다. 거금 오백만원을 들여 파티 준비를 마치고 백화점을 돌고 있을 미애에게 연락했다. 집안은 그녀가 좋아하는 흰장미와 빨간 장미로 장식하고 30대로 진입한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30개씩 모아 진열한 30개의 색색의 전구 장식.....삼십개의 커다란 초로 장식된 케이크, 하얀 테이블에 은쟁반을 놓고 그위에 작은 와인잔 30개를 탑처럼 쌓아 놓고, 눈 스프레이와 색깔 스프레이, 폭죽, 그리고 6개의 CD체인져에 흥겨운 댄스곡과 발라드 음악, 재즈음악을 걸어 놓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집안의 불을 모두 끄고 그녀들이 들어서기 위해 문을 여는 순간 생일 축하 음악이 연속으로 두곡 나오며 30개의 등이 차례로 켜지게 되어있다. 나는 그때 폭죽을 터트리고 눈 스프레이와 색깔 스프레이를 미정의 몸에 뿌려줄 것이다.
미정은 오늘 정말 슬픈 생각이 들었다. 남편은 출장가면서 생일에 대해 한마디도 없이 떠나버리고 이틀 뒤에나 돌아 오게 되어있다. 야속한 사람.....요즘은 나에게 소홀한 것 같다. 누구 다른 여자가 생겼는지 신혼초에 매일 같이 달려 들던 남자가 태식이를 임신하고 난 다음부터 거의 해주지를 않는다. 알딸딸한 그 섹스의 맛..... 어쩌다 늦게 들어와 나를 가질때도 형식적으로 애무를 해주고 자기 혼자 서둘러 끝낸다. 뭘 좀 느끼려면 내 안에 사정을 하고 드러누워 자버리는 남편이 원망스럽다. 후우,.... 생일날 아무도 없는 아침을 챙겨 먹는 나 자신이 초라하다. 그나마 아줌마가 아니었다면 미역국도 못 얻어 먹을 뻔 했다. 작년에 생일을 치뤘던 것을 기억하고 미역국에 고기를 차려준 아줌마가 고마워 이틀동안 휴가를 주었다.... 미애 고 기집애도 너무 하다.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언니의 생일도 잊어버리고 아침부터 뭐가 바쁜지 밥도 않먹고 나가 버렸다. 하긴 그렇게 멋진 남자친구가 생겼으니 정신이 없을 만도 하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지를 살펴주고 있는데 고마워 하는 구석이 없다. 박효석이라고 했지?..... 내가 봐도 너무 멋지다. 잘생긴 얼굴, 단단해 보이는 체격. 바지부분이 불룩한게 그것도 커보여 나도 모르게 아래에 긴장을 시켰던 남자......동생의 친구한테 그런 기분을 느끼다니.....그것도 처음 보는 남자한테.....
“따르릉.......따르릉.....”
“네 방배동입니다....”
“언니?.......나야.....”
“어......왠일이니......이시간에 집에 전화를 다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 반가웠지만 시무룩하게 대답해 본다.
“어 언니 점심 사줄게 ......어 약간 바쁘니까 1시 반쯤 무역센타 옆에 보면 챌린저라고 식당이 있어 .....그리로 나와.....”
그래도 동생이라고 생일인줄 알고 점심을 사려나 보다 하는 생각에 한껏 치장을 하고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로 나갔다. 1시 50분이 되어도 얘가 나타나지를 않는다. 원래 좀 늦게 다니는 얘니까 ......하면서 기다리는데......2시 10분이 되어 핸폰으로 연락이 왔다.
“언니 미안.......일이 밀려서 한 ,......한시간만 기다려줄래?......미안.....”
뭐라고 할틈도 없이 전화가 끊긴다. 3시가 되어가자 슬슬 배도 고프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커피만 두잔째다....... 3시 10분쯤 전화가 왔다.
“언니 정말 미안... 이제 거의 끝나가......조금있다 출발할께......배고프지?.....좀만 기다려...”
“얘.......너........미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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